이전 세입자가 뚫어놓은 정수기 자리 구멍과 그 옆 크랙까지 함께 있던 주방 상판을, 정밀 조색으로 흔적 없이 복원했습니다.
AFTER
BEFORE⇆
이사 와서 보니 이전 세입자가 쓰던 정수기 자리에 구멍이 그대로 남아있고, 바로 옆으로 크랙까지 이어져 있던 상판입니다. 새 정수기를 다른 위치에 두기로 하면서 기존 구멍을 없애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.
구멍 안쪽까지 꼼꼼히 메운 뒤 주변 크랙도 함께 잡았습니다. 상판 색이 부분마다 미세하게 달라서, 전체를 한 톤으로 보정하기보다 그 자리의 색에 맞춰 여러 번 덧발라 맞췄습니다.
메운 부분이 굳은 뒤 전체를 연마해 광택까지 살리자, 구멍이 있었던 자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리됐습니다.
완성 사진

